사회김지인

화성 전곡산업단지 스티로폼 공장서 불‥9시간 만에 진압

입력 | 2021-11-02 22:16   수정 | 2021-11-03 07:12
어제(2일) 저녁 8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나 약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3개 동과 가설 건축물 2개 동 등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