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재웅

밤 9시까지 1천902명 확진… 내일 2천200명 안팎 예상

입력 | 2021-11-06 23:20   수정 | 2021-11-06 23:21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엿새째인 오늘(6일)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랐습니다.

오늘(6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수는 1천9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1천470명, 비수도권이 432명인데 이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입니다.

부산은 지난 1일부터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기로 해 집계에서 제외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 집계된 16개 시·도 확진자 1천975명과 비교하면 73명 적은 수치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천2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