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재민

충북 보은 스티로폼 단열재 제조공장서 불‥2억여원 재산피해

입력 | 2021-11-14 11:17   수정 | 2021-11-14 13:58
어제 오후 10시쯤 충북 보은 장안면 구인리의 한 스티로폼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2개 동 약 67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 추산 약 2억 4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벌이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