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수감 중인 박근혜, 올해 3번째 외부병원 입원

입력 | 2021-11-22 14:19   수정 | 2021-11-22 14:19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전직 대통령 박근혜 씨가 올해 세 번째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법무부는 ″박 씨가 오늘 치료를 위해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입원 기간에 병원 측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신병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며 퇴원 일정은 미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월에는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이유로, 7월에는 어깨 치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