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재웅

서울 평창동 주택 지하 1층서 불‥주민 6명 대피

입력 | 2021-12-05 11:38   수정 | 2021-12-05 11:39
오늘(5일) 새벽 4시 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한 단독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 건물에 사는 주민 6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지하 1층 거주자인 65살 김 모 씨가 가슴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가재도구와 집 내부가 일부 타 소방서 추산 8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