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수근

[영상M] 서울 낙성대역 스프링클러 배관 터져 천장 곳곳 물 쏟아져

입력 | 2021-12-13 15:41   수정 | 2021-12-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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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 천장 곳곳에서 쉴 새 없이 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직원들은 플라스틱 통을 받쳐 떨어지는 물을 받고, 흘러 내린 물을 분주하게 쓸어 담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서울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지하 1층 승강장에서 스프링클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직후 물을 잠그고 현장을 정리했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측은 누수로 인해 지하철 운행에 지장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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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공 : 시청자 왕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