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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영 황선우, 남자 200m 자유형에서 전체 6위로 결승 진출

입력 | 2021-07-26 11:39   수정 | 2021-07-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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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기대주 황선우 선수가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황선우는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 45초 53을 기록해 전체 6위로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어제 예선에서 황선우는 1분 44초 62를 기록하며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이 기록한 한국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올림픽 경영 종목에서 결승전에 오른 건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9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