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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메달 도전…임성재·김시우 29일 출격

입력 | 2021-07-27 13:11   수정 | 2021-07-27 13:13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한국 남자 골프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 동코스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에 출전합니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리우 올림픽에서 여자부 박인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에선 안병훈과 왕정훈이 출전해 각각 공동 11위와 43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