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정영식, 남자단식 16강행…티모 볼과 8강 다툼

입력 | 2021-07-27 13:53   수정 | 2021-07-27 13:55

남자 탁구 정영식 선수가 2020 도쿄 올림픽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정영식은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단식 3회전에서 그리스의 파나지오티스 지오니스 선수에게 4대3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정영식은 잠시 뒤인 오후 4시 반 16강에서 세계랭킹 10위 독일의 티모 볼과 8강을 놓고 겨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