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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벨기에, 41세 미만에 얀센 백신 접종 일시 중단
입력 | 2021-05-26 22:38 수정 | 2021-05-26 22:41
벨기에 정부가 ′얀센 백신′을 맞은 40세 미만 여성이 혈전으로 사망하자 41세 미만을 대상으로 해당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벨기에 정부는 성명을 내고 얀센 백신에 대한 유럽의약품청의 추가적인 분석이 나올 때까지 이같이 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지난 달 유럽의약품청은 얀센 백신의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특이 혈전과 관련해 ′매우 드문′ 부작용 사례에 포함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