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손령

유엔 안보리, 에티오피아 휴전 촉구 공동 성명

입력 | 2021-11-06 09:32   수정 | 2021-11-06 09:32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내전 중인 에티오피아의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에티오피아 북부에서 격화하는 군사적 충돌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내전 당사자는 적대 행위를 끝내고 지속적인 휴전과 위기 해결을 위해 대화 시작 여건을 조성하는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아일랜드와 케냐, 니제르, 튀니지,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등 5개국이 기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