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배주환

문 대통령, 현충원 참배‥"선도국가의 길, 멈추지 않겠다"

입력 | 2022-01-01 09:09   수정 | 2022-01-01 09:11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2022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아침 8시 김부겸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고, 이어 방명록에 “선도국가의 길,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