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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이재명, '타투 합법화' 표 계산 말고 그냥 하면 돼"

입력 | 2022-01-12 13:35   수정 | 2022-01-12 13:36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타투 합법화′를 자신의 ′소확행′ 공약으로 낸 것에 대해 ″소확행 느낌내지 말고 그냥 당장 하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타투이스트 면허 발급 등 ′타투 합법화′ 법안을 대표 발의한 류 의원은 SNS를 통해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이재명 후보 당선까지 기다릴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류 의원은 ″민주당은 타투 산업, 타투 노동자, 타투하는 시민을 위해서 당장 법안을 논의하면 된다″며 ″표 계산은 그만하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