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2-06 10:54 수정 | 2022-02-06 10:55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석열 씨의 심쿵약속′ 서른 두번째 공약으로 교원 행정업무 총량제 도입과 업무 부담완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은 보도자료를 통해 ″윤 후보는 선생님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강화를 위해 교원 행정업무 총량제 도입 및 시스템 개선과, 평가업무 및 장학업무 부담 완화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최근 일선 학교에서는 담임교사를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과 상담, 평가 등 정부의 방역지침에 의해 추가되는 업무들이 많아 기존에도 과중했던 업무량이 최근 들어 급증했다″며 공약 발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