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명아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의 투표와 관련해 선관위 등 관계 부처 의견을 받아 투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투표 직전에 확진되신 분들은 과연 투표가 가능할지 복지부와 행안부, 필요하면 선관위의 의견을 받아 2월 15일 선거관계장관회의에서 최종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전투표제도와 거소투표제도, 그 다음에 투표장에서 시간을 달리하는 방법, 이런 방법 등을 다 고려를 하면 우려하는 상황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