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최경재

李, 충청 찾아 '균형발전'‥尹, 호남에서 '외연확장'

입력 | 2022-02-23 00:02   수정 | 2022-02-23 00:05
20대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충청과 세종 지역에서 잇따라 유세를 갖고 균형발전을 강조하며 중원 표심을 공략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전북 정읍을 시작으로 전남 신안의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는 등 이틀째 호남 공략에 나섭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수도권 일대 전통시장을 돌며 유세에 나서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울산과 경북 포항에서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