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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질병청장에 지영미 유력 검토‥백경란 사의 표명

입력 | 2022-12-16 08:49   수정 | 2022-12-16 08:52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후임으로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을 유력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 소장으로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조만간 결론이 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백경란 청장은 주식 보유 관련 이해충돌 논란 등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