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지인

가평 별장 축대 위에서 작업 하던 60대, 5미터 아래로 떨어져 사망

입력 | 2022-01-02 10:34   수정 | 2022-01-02 10:35
어제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의 한 별장에서 축대 위로 올라가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5미터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A씨는 수도 동파를 해결하기 위해 축대에 올라갔다 당시 물이 얼어있던 인공 연못으로 떨어졌는데 119구조대가 헬기를 이용해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