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코로나19 확진자가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동네 병·의원을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민간 포털 검색업체에서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을 찾아볼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 제공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수행하고 확진자 대상 진료를 하는 기관으로, 어제 기준, 총 1천182곳이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