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충북 청주서 음주운전 차량 가로등 들이받고 전복‥4명 경상

입력 | 2022-02-21 05:24   수정 | 2022-02-21 05:24
어젯밤(20일) 10시 반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이 목과 다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