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경북 의성 산불 4시간 반만에 진화

입력 | 2022-02-22 21:58   수정 | 2022-02-22 22:01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북 의성군 중리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시간 반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 당시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이 빠르게 번져 잡목 등 산림 약 15 헥타르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열화상 드론으로 남은 불씨를 감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