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준범

팍스로비드 4만1천명분, 오는 27일 국내 추가 도입

입력 | 2022-02-25 15:27   수정 | 2022-02-25 15:27
질병관리청은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4만1천명분이 오는 27일 국내로 추가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화이자와 구매계약을 맺은 물량은 76만2천분으로, 지금까지 3만2천명분이 국내에 들어온 상태입니다.

국내에 반입된 팍스로비드는 지금까지 재택치료자 1만4천365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654명, 감염병전담병원 입원자 2천641명에게 투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