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혜인

경남 통영 아파트서 불..60대 남성 발에 화상

입력 | 2022-03-02 03:02   수정 | 2022-03-02 03:02
어제 오후 1시 반쯤 경남 통영의 한 13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인 60대 남성이 발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방 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여만 원 어치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양초를 끓이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