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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영
70대 운전자가 길 가던 여성 3명 치어‥'급발진' 주장
입력 | 2022-03-25 13:28 수정 | 2022-03-25 13:29
인천 부평경찰서는 어제 낮 2시쯤 부평구 십정동의 한 농로에서 승용차로 5,60대 여성 3명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70대 운전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매 사이인 3명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운전자 역시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기록장치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