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혜연

밤 9시까지 신규확진자 31만 3,096명‥어제보다 10만 1,072명 줄어

입력 | 2022-03-31 00:17   수정 | 2022-03-31 00:22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든 가운데, 어젯밤(30일)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1만 3천 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41만 4천 168명보다 10만 1천 72명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6만 1천 244명으로 51.5%, 비수도권이 15만 1천 852명으로 48.5%를 차지했으며, 경기 8만 3천 712명, 서울 6만 150명, 경남 1만 9천 321명, 인천 1만 7천 382명, 경북 1만 4천 682명 순이었습니다.

자정까지 집계를 더해 오늘(3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2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