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형

20대 사회복무요원 교대역서 불법촬영 혐의로 입건

입력 | 2022-04-08 15:38   수정 | 2022-04-08 15:38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하철역에서 지나가던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20대 사회복무요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일 저녁 8시쯤 서울 지하철 교대역에서 계단을 올라가는 여성을 몰래 촬영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불법 촬영 혐의로 이 남성을 입건하고 휴대전화 복원을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