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지수F

부산 사상구 빌라서 부탄가스 폭발‥7명 부상

입력 | 2022-04-18 03:17   수정 | 2022-04-18 03:53
오늘(18일) 새벽 1시 반쯤 부산 사상구 괘법동의 한 빌라 2층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웃 주민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