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우

경기 광명 공사현장서 나무합판 떨어져 지나가던 행인 부상

입력 | 2022-04-22 22:06   수정 | 2022-04-22 22:06
오늘 낮 1시쯤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의 지식산업센터 건설 현장에서 나무 합판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중년 여성의 무릎이 약 10cm 가량 찢어졌고,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공사현장의 안전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었는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