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우
어제(24일) 오후 1시 반쯤, 경기 평택시 고덕동 삼성전자 평택 3공장 건설 현장에서 철제 기둥 5개 쓰러졌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철제 기둥 두 개가 먼저 쓰러지면서 넘어진 기둥에 맞아 철제 기둥 3개가 잇따라 쓰러졌고, 사고 당시 현장엔 작업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장의 한 관계자는 ″철제 구조물을 조이거나, 볼트를 연결하는 작업이 절반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바닥에 시멘트를 붓는 다음 작업으로 넘어간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시공사인 삼성물산 측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면서, ″지금은 작업을 중단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