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수원 광교 일대 아파트 2천여세대 1시간 넘게 정전

입력 | 2022-04-30 05:28   수정 | 2022-04-30 05:31
어젯밤(29일) 11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 일대에서 아파트 2천 2백 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겨 1시간 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주민 등 6명은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 내 차단기 등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