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형

정차 중이던 택시에서 화재‥다친 사람 없어

입력 | 2022-05-11 16:43   수정 | 2022-05-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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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종합운동장 사거리에 정차 중이던 택시에서 불이 났습니다.

택시기사가 차를 세운 채 비워두고 나간 사이에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택시를 모두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사 보조석에서 불이 났다″는 기사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