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尹대통령 자택 아크로비스타서 '연기' 신고‥"현장 자체 진화"

입력 | 2022-05-14 21:07   수정 | 2022-05-14 21:08
오늘 저녁 7시쯤 윤석열 대통령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건물의 상가동 1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신고로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43명이 현장에 투입됐지만 불은 다행히 근처에 있던 경찰관들에 의해 즉시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인해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