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객이 보수성향 유튜버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쯤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에 있는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뒤 나가던 60대 여성이 건물 앞에 있던 보수성향 유튜버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자신이 카메라를 가렸다는 이유로 유튜버가 폭행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