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용산역 근처 공사장서 폭발물 의심 물체 신고‥수색 중

입력 | 2022-05-30 14:51   수정 | 2022-05-30 14:51
오늘 낮 12시쯤 서울 용산역 근처 국제업무지구 공사장에 폭발물 의심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 등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장 작업자는 공사장 내부 천막의 흙더미에서 연기가 난다는 말과 함께 폭발물인 것 같다며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군 폭발물처리반은 현재 굴착기로 흙더미를 파헤쳐 의심 물체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