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상훈

영동고속도로서 승합차, 도로 난간 충돌‥2명 사망·6명 부상

입력 | 2022-06-05 18:31   수정 | 2022-06-05 18:32
오늘 낮 4시 반쯤, 경기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여주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승합차가 도로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운전자 등 2명이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처리로 2,3차로가 통제되면서 현장에선 1시간 가량 차량 이동에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