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고재민

김포 도서관 옥상 정원에서 16살 남학생 추락‥치료 중

입력 | 2022-06-12 08:57   수정 | 2022-06-12 08:58
어제 오전 10시쯤 경기 김포시 장기동의 한 도서관 4층 옥상 정원에서 16살 남학생이 3층 화단으로 떨어졌습니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이 남학생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생이 옥상 정원 난간에 기대고 있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