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인

양양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터널 경계석 들이받아..운전자 경상

입력 | 2022-07-17 02:20   수정 | 2022-07-17 02:21
어젯밤 11시쯤 강원도 춘천시 서울 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동산 2터널 입구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터널 경계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운전자가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