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술 취해 처음 본 중학생 뺨 때린 30대 남성 입건

입력 | 2022-07-25 10:05   수정 | 2022-07-25 10:05
경기 김포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처음 본 사이인 중학생의 뺨을 때린 혐의로 30대 남성을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 21일 밤 9시반쯤 김포시 장기동의 한 길목에서 만취 상태로 모르는 사이인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조사해 자세한 범행 동기를 파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