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손하늘

서울 냉천동 고깃집 착화실서 불‥50분 만에 진화

입력 | 2022-08-05 13:39   수정 | 2022-08-05 13:39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식당이 문을 닫은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8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고기를 굽는 숯에 불을 붙이는 착화실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울 서대문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