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한동훈 "디지털성범죄 끝까지 추적" 검찰에 지시

입력 | 2022-09-01 19:40   수정 | 2022-09-01 19:4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디지털성범죄에 엄정히 대응하라고 대검찰청에 지시했습니다.

한 장관은 과학수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범죄를 끝까지 추적하고, 성착취물 제작·배포 사범은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를 하는 등 강화된 사건처리 기준을 따르라고 지시했습니다.

국민적 공분을 샀던 2년 전 ′n번방 사건′과 유사한 미성년자 성착취 범죄 정황이 최근 불거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