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영

신도림 아파트 단지 정전‥2천 2백여 세대 불편

입력 | 2022-09-15 01:31   수정 | 2022-09-15 07:27
어젯밤 11시 40분쯤 서울 신도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 2천 2백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5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주민들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이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지만, 승강기 사고 등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전은 해당 아파트 자체 수전 설비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