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영

'한동훈 퇴근길 미행' 유튜버 출석 요구‥ 잠정조치 1·2·3호

입력 | 2022-10-04 15:13   수정 | 2022-10-04 15:23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미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버에게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한 장관 퇴근길에 자동차로 미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공감TV′ 출신 유튜버 30대 남성에게 피의자 출석조사를 요구한 상황입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한 장관 측 고소인 조사는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해당 유튜버에 대해 한 장관의 주거지나 직장에 대한 접근과 휴대전화 연락 등을 금지하는 잠정조치 1호, 2호, 3호를 모두 내린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