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형

경남 김해 폐기물 재활용업체 불‥1천6백여 제곱미터 불 타

입력 | 2022-10-15 00:33   수정 | 2022-10-19 13:05
어젯밤 9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50분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천6백여 제곱미터의 1층 규모 공장 건물 1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