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국현

신규 확진 2만 2천844명‥유행 감소세 정체 국면

입력 | 2022-10-15 09:57   수정 | 2022-10-15 09:58
코로나19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지 1천 일이 되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2천8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주 전보다는 4천1백여 명 줄었지만, 지난주와 비교하면 3천4백여 명 늘어 유행 감소세가 정체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방역 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독감 유행과 맞물려 확진 규모가 다시 반등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난 245명, 사망자는 10명 감소한 25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