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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경남 합천 채석장서 50대 굴착기 기사 낙석에 맞아 숨져
입력 | 2022-11-03 20:55 수정 | 2022-11-03 20:56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경남 합천군 용주면에 있는 채석장에서 51살 굴착기 기사가 떨어진 바위에 맞아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굴착기로 돌을 치우다가, 조종석으로 굴러떨어진 바위에 맞아 머리를 크게 다쳐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