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상훈

경남 의령 야산서 불‥1시간 만에 꺼져

입력 | 2022-11-11 00:19   수정 | 2022-11-11 00:21
어젯밤(10일) 10시쯤, 경남 의령군 봉수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 88명과 진화차 4대, 소방차 18대를 투입해 5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