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준범
국내 우세종인 BA.5 변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화이자 개량백신이 내일부터 동절기 추가 접종에 활용됩니다.
현재 18살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추가접종에선 그동안 BA.1 기반 화이자, 모더나 백신만 맞을 수 있었습니다.
BA.4/5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BA.5에 대한 감염예방능력이 초기 백신보다 2.6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습니다.
기초접종을 마친 18살 이상 성인 가운데 마지막 접종이나 감염 이후 1백20일이 지난 사람은 동절기 추가 접종을 신청해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