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지인

우체국 모바일뱅킹 오류‥7시간 반 만에 복구

입력 | 2022-11-18 21:52   수정 | 2022-11-19 05:53
어제(18) 오후 4시 반부터 서비스에 차질을 빚었던 우체국 모바일 스마트뱅킹이, 약 7시간 반 만에 정상복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스마트뱅킹이 오늘 0시 01분부터 정상복구 됐다″며, ″원인 분석 등을 위해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추가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우체국 스마트뱅킹은 어제 오후 2시 반쯤부터 오류가 생겨 1시간 만에 정상복구 됐지만, 복구 1시간 만에 다시 고장이 나 사용자가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