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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경찰, 친누나 살인 미수 30대 남성 체포‥유산 문제로 갈등
입력 | 2022-11-24 09:59 수정 | 2022-11-24 09:59
서울 강동경찰서는 유산 문제로 다투던 중 친누나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1시 40분쯤 강동구 천호동의 자택에서 친누나와 다투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한 달 전 사망한 부친이 남긴 부동산을 두고 친누나와 다투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