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태윤

경의중앙선 열차 안 승객 쓰러져 이송‥20분 열차 지연돼

입력 | 2022-12-15 10:40   수정 | 2022-12-15 10:41
오늘 오전 8시쯤 경의중앙선 용문행 열차 안에서 60대 남성이 쓰러졌습니다.

상황을 접수한 기관사는 고양시 강매역에서 열차를 정차한 뒤 119에 연락해 쓰러진 승객을 이송했으며, 열차 운행이 약 20분간 지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남성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머리를 다쳤지만 위중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